"경쟁에서 협력으로" 깨끗한나라-미래생활, 전략적 업무협약체결…업계 상생 모델 제시
2026-04-08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이동열)는 미래생활(대표 김광호)과 품질·안전·기술(R&D) 및 공급 안정화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원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각 사의 경쟁은 유지하되, 공급 안정과 기술 혁신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회장과 이동열 대표, 미래생활 김광호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 기준 고도화와 공급 안정 목적의 생산·물류 협력 가능성 검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공동R&D(법령 준수 범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각자의 독립적인 경영을 유지하면서도 ‘동종 업계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쟁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넘어, 협력을 통한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은 기업 간 공동 성장뿐 아니라, 제지 및 생활용품 산업 전반의 공급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